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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식팀장님 칭찬합니다~ 감동의 이삿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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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01 19:13 조회1,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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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1일 송파구 방이동에서 송파구 신천동으로 이사한 임신 5개월의 예비맘입니다.
이사날짜가 결정되고 나서 좋은 이사업체를 찾던 중, 같은 학교 선생님께서 적극추천하셔서고윤식 팀장님께 연락드렸습니다. 바로 방문하셔서 견적내주시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웃는 인상에 상담도 조곤조곤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신뢰가 팍팍 가더라구요. 남편도 처음에는 견적내주신 비용에서 좀 깎아보려하다가 자기도 따져보니 엄청 합리적인 가격이고 팀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그런 생각 했던게 오히려 죄송해지더랍니다.^^
 

이사가는 날, 제일 먼저 어머님(고윤식팀장님의 어머님)이 제일 먼저 오셔서 주방정리부터 해 주시며 이사가 시작됐어요. 그리고 잘생긴 청년분들이 들어오시더니 동선의 얽힘 없이 착착 진행하시더라구요. 가구들은 어느 곳 하나 빠짐없이 담요로 꽁꽁싸서 다치지 않게 해주셨고, 서랍장 하나하나도 신경써서 깨지는 물건이 안나오도록 옮겨주셨어요. 뭐 제가 뭘 어떻게 해달라 말씀드릴 틈도 없이 맘에 쏙 들게 착착 일을 진행하셨어요. 정말 대단한 역할분담과 팀워크더라구요.
신혼이지만 짐이 적지는 않은 터라 걱정했지만 2시간반 정도만에 짐이 다 빠지고 제가 바꿔달았던 전등을 다시 원래대로 바꿔주시고 비데도 다시 바꿔달아주시고 블라인드도 다 떼어주시고.. 저희가 처음 집에 이사오던 상태로 완벽하게 만들어주셨어요. 그 사이 어머님께서는 냉장고도 스팀청소해주시구요. 스팀으로까지 청소해주는 다른 업체는 거의 없다고 하시네요.
 

죄송스러웠던건, 당일날 이사갈 집 짐이 빠지는데다가 도배장판까지 부분적으로 하고 들어가는거여서 바로 짐을 들일 수 있는 게 아니라 몇 시간 더 대기하셨어야했어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오히려 날씨도 좋으니 놀고 있으면 된다고, 쉴 수 있어서 좋다고, 저 마음 편하라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감동이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점심먹고 있다가 이사갈 집에 도착하니 제가 연락드리기도 전에 도배장판 상황 체크하셔서 미리 들어오셔서 청소까지 하고 계시더라구요. 밖에서 몰래 청소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나 즐겁게 일하고 계셔서 또 감동했어요. 온 집안 스팀청소는 물론 베란다 물청소까지.. 정말 성심성의껏 내집처럼 청소하고 계신거에요.. 저희 어머니께서 이 모습을 보시더니 옛날 초등학생들이 복도에 왁스칠하면서 놀 때처럼 해맑게 청소하신다고.. 저렇게 즐겁게 작업하니 당연히 성공하는거라고 막 칭찬하셨어요.
 

거울, 유리창 다 닦아주시고 정말 입주청소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정리된 후 짐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역할분담이 잘 되어있구나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방별로 정리된 짐이 하나하나 풀어져서 제자리에 착착착. 주방같은 경우는 어머님께서 쓰기 편한 곳에 넣어주시니 제가 다시 정리할 필요없이 어머님이 넣어주신 그 곳이 바로 정답이더라구요. 또 전선도 깔끔하게 안보이게 배열해주시고 모든 것을 사용자위주로 쓰기 편하게 배치해주셨어요. 드레스룸의 옷들도 이쁘게 접어서 넣어주시고 욕실용품도 줄맞춰서(나중에 수납장 열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각종 용기들이 줄맞춰서 이쁘게 세워져있어서^^) 서 있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써서 센스있게 놓아주셨어요. 제가 가구배치 고민하고 있으니 전문가 입장에서 조언도 해주시고(다 조언해주신대로 놓았답니다. 지금도 만족스럽구요), 액자 하나하나 다는 것도 어디가 좋겠다 얘기해주시고 못도 박아주시구요. 저희 물고기도 있었는데 어항채로 옮겨주시더라구요.. 물 넘칠새라 조심조심 들어주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 제가 이사오면서 떼어온 블라인드랑 허니콤, 전등도 다 원하는 곳에 달아주시고.. 정말 저는 말씀만 드릴 뿐 손끝하나 안움직였답니다. 움직이면 오히려 폐끼치는 느낌.. 아.. 서재방에 책들도..크기순으로 줄맞춰서 넣어주셨더라구요. 이것도 나중에 발견하고 너무 감동감동..ㅠㅠ
 

소개해주신 선생님께서 정말 우리는 하나도 할 게 없다고, 팀에서 다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더구나 저는 임신중기라서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다행히 좋은 팀을 만나서 정말 편하고 안전하고 깔끔하고 완벽한 이사를 했답니다^^ 벌써부터 친구들한테 소개하고 다니고 있어요. 오늘 이사 3일째인데 정말 따로 정리할 것도 없이 편하게 살고 있답니다. 정말 좋은 팀 만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이사갈 일이 아마 없을 것 같아서 주변에 적극 전파하고 다리려구요. 정말 좋은 555팀 칭찬합니다~!!
 

P.S. 다행히 팀장님께서 핸드폰충전기를 두고 가셔서 충전기 소포로 보내드리며(팀장님께서 오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굳이 보내드리겠다고..^^) 조그마한 감사의 표시를 할 기회가 생겼어요. 정말 이 감사한 마음 잊지 못할 것 같구요, 저희 아기도 열심히 꾸며주신 방에서 잘 키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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