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이사했는데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아기 돌잔치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호호.
결혼 후 처음 하는 이사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 자세히 칭찬하자면....
1.신혼가구들이랑 아기가구들 다칠까봐 노심초사했는데 흠집하나 없이 잘 옮겨주셨어요.
2.입주청소를 부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부르지 않았는데 청소를 너무 깨끗하게 잘해주셨어요. 창틀이며 화장실이며 청소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냉장고도 새것처럼 만들어주시고 부엌 찬장이며 싱크대며 정리를 잘 해주셔서 다시 손댈일이 없어요.
4.팀장님의 뛰어난 리더쉽아래 팀원분들 전부 얼굴 찌푸리는 일 없이 즐겁게 일하셔서 보는 저희도 마음이 흐뭇했답니다. 이사가 사실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일인데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다음에 이사할 때 또 부탁드리고 싶네요.
주변에 소개/자랑도 많이 했답니다.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