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가 8살이신 동안 작업팀장님- 성함을 제가 확인하고 정정하는것으로 ^^
아침부터 전체 리딩 하시고 가구배치, 가구, 가전 확인 을 전문가 포스로 다 확인해주시고 기분 좋게 즐겁게 일하셔서 이사날 밝게 진행을 했습니다.
눈빛에서 일을 정말 즐겁게 하시는게 느껴졌고 책임감과 리더십도 좋으셔서 마음 편하게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내 일처럼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제 개인 짐이 보통 사람보다 3~4배는 많았을텐데 이사 간 집에 완벽하게 수납 정리를 해주셔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센스 있으시고 인테리어 감각도 좋으신것 같아 집이 너무 이쁘게 정리되었어요.

 


* 이모님- 저희 주방이 정말 짐이 많은데 아무 불평없이 정리정돈도 해주시고


작업이 다 끝났는데 남은 그릇까지 설겆이 해주시는데 모습에 친정엄마의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사실 부엌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그 많은 짐들을 이사간 집에 깔끔하게 정돈해주시고 수납 기준도 동선과 요리할때 습관을 함께 고려해서 체크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살림만 잘 정돈되도 큰 도움인데 이러한 센스까지 챙겨주시니 정말 친정엄마 같은
사랑을 느꼈답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 너무나 수고하신 두 분~ 제가 성함을 외우지 못했지만 두 분 덕에 커텐도 예쁘게 설치되고 많은 짐들을 다 무사히 이사집으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의 무거운 책들도 인테리어 잡지 수준으로 나열해주시고 와인랙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와인을 정돈해주시고 보고 까다로운 남편이 칭찬을 하더라구요.
이전집에 있던 것과 똑같이 정돈을 해주신다며 ^^ 커텐도 이쁘게 달아주시고~두 분 역할이 컸던것 같습니다.
 



이사가 끝날쯤 친정부모님이 오셨는데 스팀 청소 정리와 이사 정돈된걸 보시고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요즘도 이렇게 잘하는 분들이 계셨나며~ ^^
덕분에 부모님이 준비해오신 재료로 이사한 집에서 저녁까지 차려서 먹고 차 한잔까지
마시는 여유가 있었으니 이것만으로도 어떤 이사였는지 잘 아실듯 해요.
 



칭찬이 너무 많아 글로 다 설명 못드려 아쉽지만, 다음 이사때에도
제가 아끼는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