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강조한 ‘DT 시대’가 관련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 참석차 방한한 마윈(馬雲ㆍ51)회장은

“현재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정보 중심의 IT(Information Technology)는 데이터 중심의 DT(Data Technology)로 전환하면서 더욱 발전할 것”이며

“고객 데이터와 IT 기술이 결합한 고객 중심적인 신사업들이 생겨날 것이다. 또 이들이 알리바바그룹의 향후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IT 시대를 경험하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젊고 혁신적인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DT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과 운영이 중심이 됨을 뜻한다.

즉 축적된 정보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기술을 말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생성, 축적된 거대한 데이터를 정교하고 빠르게 분석해

고객들에게 적합한(맞춤형) 또는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방식 내지 환경을 뜻하는 것이다."
이 얘기는 이사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사를 하는 사람들을 하드웨어라고 하고 상담 및 운영관리가 소프트웨어이자 IT이다
이제 앞으로의 시대는 운영관리의 IT보다는 고객을 얼마만큼 적합하고 알맞게 서비스를 한 이사종사들 DT가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다
 
아무리 뛰어난 정보를 세상알려주고 공유해 봐야 실제 일을 하는 이사팀들이 움직여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용이 있는가?
따라서 아사를 하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인 중심이 되어 움직인다는 것이다
물론, 소프트웨어가 없는 하드웨어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적어도 IT만으로는 앞으로 힘들다라고 하는 것이지요